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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연말 치앙마이 여행(항공/택시/숙소/유심/환전 및 경비) 치앙마이 항공권 결제 / 공항택시 / 숙소 비용(어바웃어베드/쿤루앙호스텔) / 유심 가격 / 환전 및 일주일 경비 #갑작스런 휴가 회사가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갑자기 휴가를 줬다. 연말 일주일 쭉 쉬라는 것. 설렘과 행복감이 폭발한다. 눈치 보지 말고 그냥 예매해 놓을걸! 하고 후회도 했지만, 올해 이미 4번의 해외여행을 했으므로....5번째 여행지를 찾는다. 내가 소망하는 휴양지는 몰디브, 하와이, 발리를 점찍어 둔 지 오래이나, 쉽게 갈 수 없는 곳이었다. 연말 성수기 어딜 찍어도 가격이 높고, 나는 왜 매번 비싸게 여행을 가는 걸까 그런 자괴감이 들었다. 방콕에 친구가 있어 놀러 가려고 했는데, 태국도 연휴라서 신랑이랑 여행을 간다고 했다... 치앙마이는 강추라 하였다. 치앙마이가 요즘 핫..
보라카이 레드코코넛 호텔 후기(위치/가격) #2019년 설 명절 엄마와 보라카이 여행 갑자기 받은 설날 연차 휴가! (강제) 보라카이 여행을 보름 전에 급히 결정하고 항공편은 서울에어로 왕복 2인 80만원으로 다녀왔다. 문제는 숙소, 급한 마음에 아모마(amoma)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레드코코넛 리조트를 덜컥 결제. *729,140원 (1 X Twin Room Deluxe/Breakfast included in the hotel Red Coconut Beach Resort from the 4/02/2019 to the 8/02/2019 for 2 adults. You have paid the total amount of 729,140.00 KRW including breakfast.) ► 아모마 사이트 결제 후기 https://timelab.ti..
아모마(amoma)사이트에서 보라카이 리조트 예약 후기 2019년 1월 중순설 명절에 회사가 그주에 쉰다는 소식을 접했다. 고작 보름 남았다. 급하게 가고 싶은 여행지를 찾아봤다. 이왕이면 여름엔 시원한 나라, 겨울엔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었다. 그렇게 급하게 여행지를 찾다가 보니 같이 갈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여행은 함께하는 사람이 참 중요한데! 그러다 문득 작년 엄마와 함께 떠나기로한 보라카이를 떠올렸다. 여행 20여일을 앞두고 보라카는 폐쇄되었다. 부랴부랴 예약한 호텔 헤난크리스탈 샌즈를 취소했다. 걱정이 되었던 에어아시아 항공도 잘 취소되어 괌으로 떠났었다. #보라카이 추억보라카이에는 2012년에 회사 워크샵으로 갔었다. 회사는 상반기는 국내, 하반기는 해외여행을 다녔다. 방콕과 보라카이를 가게 되었다. 그 회사를 2년정도 다녔지만 함께 일한 동료..
[추석 동유럽 여행 : 사전준비] 체코 프라하 재즈보트 예약 / 요금 / 타는 곳 / 위치 엄마와 함께하는 프라하 여행 프라하 재즈보트 예약하기Moving jazz stage - Jazz boat 예약 사이트 www.jazzboat.cz 우선 Book Now 클릭해 예약 화면으로 접속한다. 재즈보트는 프라하를 떠나는 마지막 날로 예약했다. 예약할 날짜를 클릭한다. 프라하에서 3박 4일 머물 예정으로 24일이 마지막 밤이다. 24일 월요일 클릭! 빨간색은 매진된 좌석입니다. 창가에서 연주자가 보이는 자리다(매진 속상). 노란 자리는 초록색 자리보다 100CZK 더 지불해야 한다. 창가 자리(9, 10)로 790CZK로 예약했다. 프라하 재즈보트를 예매할 거라면 창가 풍경과 스테이지가 보이는 빨간자리를 선점하길 바란다. 재즈 보트 가격 PRICE 1580 CZK (61 EUR, 75 USD) 재즈..
아이슬란드(Icelandair) 수화물 지연(분실) 후기 / 보상 / 스위프트 코드(SWIFT CODE) 2018년 7월 28일 ~ 8월 5일 아이슬란드 여행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날, 아이슬란드 공항 면세점에서 일주일간 먹을 약간의 술을 구매했다. 짐 찾는 곳 바로 앞에 작은 면세점이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났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짐을 찾아간 것 같다. 수화물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누가 내려놨나 싶었는데 아무리 그 구역을 찾아봐도 없었다. 저기 구석에 한국 사람들이 몰려있다. 런던에서 같이 환승한 사람들로 보였다. 물어보니 다 같이 짐이 안온 것이다. 당황스러웠다. 상의는 반팔에 남방, 밑에는 추리닝이었다. 불행 중 다행인가. 2018년 한국은 40도에 이르는 111년만의 폭염이 찾아왔지만, 아이슬란드의 여름은 18도로 마치 에어컨 바람이 불고 있었다. 공항에서 분실물 접수 수화물이 지연되었다거..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숙소] 헤이미 아파트먼트 오페른링(HeyMi Apartments Opernring) (후기/추천) 추석 연휴 엄마와 함께하는 동유럽 여행 일정 : 프라하(체코)-체스키크롬로프(체코)-할슈타트(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빈(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빈으로 넘어가는 날,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관광을 마쳤다. 빈으로 가는 OBB 열차 시간은 5시 8분, 도착시각은 저녁 7시 30분으로 두 시간 반 정도 걸렸다.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빈 중앙역으로 이동! Salzburg Hob > Wien Hbf 잘츠부르크에서 빈으로 가는 방법 (링크) https://timelab.tistory.com/4 빈 중앙역에 내려 택시를 탔다. 트램이나 버스를 타도되지만, 엄마와 함께하는 동유럽 여행! 그날은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을 했기에 택시를 탔다. 숙소는 빈 시내 구왕궁과 모차르트 동상이 있는 정원 맞은편에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숙소] 호텔 쉐러(Hotel Scherer) 잘츠 중앙역 근처 호텔 추천 잘츠부르크에서 2박체코 체스키크룸로프에서 CK셔틀을 타고 잘츠부르크로 넘어왔다. 체스키 스보르노스티 광장에 있는 인포메이션 앞에 픽업 요청을 했다. 4시쯤 되자 CK셔틀버스들이 줄지어 들어왔다. 체스키크룸로프에서 4:30 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넘어갔다. 두시간 반 정도 걸렸다. 잘츠부르크에서 몇 박을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두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었다. 1. 할슈타트 1박 - 잘츠부르크 1박 후 빈으로 가기 2. 잘츠부르크 2박 -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당일치기, 다음날 잘츠부르크 관광 후 빈으로 가기 할슈타트가 아름다워 할슈타트 1박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민은 더 커졌다.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짐을 들고 이동하는 것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숙박 일정을 짰다. 할슈타트..
[체코 프라하 숙소] 보헤미아 아파트먼트 프라하 올드타운 Bohemia Apartments Prague Old Town 엄마와 동유럽 여행. 체코 프라하에 도착해 첫 숙소는 보헤미아 아파트먼트 프라하 올드타운(Bohemia Apartments Prague Old Town)으로 정했다. 숙소예약은 거의 두 달이 안남아서 검색했다. 그 때는 8월 중순이었고 9월말을 예약해야 했다. 엄마와 동유럽 여행 후기도 엄청 검색했었다. 민박에 묵을까도 생각해봤다. 민박은 아침 식사가 한식이 나오고 화장실도 따로 되어있는 2인실 방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았다. 근데 여러 후기를 보니 부모님과 함께라면 민박보다는 호텔이 낫다는 평이 있어서 결국 호텔로 알아보았다. (민박집 숙박비도 호텔과 거의 맞먹었다.) 호텔로 알아보다가 3 에포케스(3 Epoques), 스튜디오 카를루프 모스트(Studio Karluv Most) 등과 같은 호텔을 선 ..
체코 프라하 공항에서 우버 택시 타고 시내 가기(우버 앱/요금/공항ATM 위치)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내렸다. 한국에서 체코 프라하로 가는 직항을 타면 터미널1에 내린다. 유럽에서 오는 건 터미널2에서 내린다고 한다. 터미널1에서 내렸기 때문에 택시를 타러 터미널2로 가는 길에 ATM기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서 하나 비바체크카드로 3,000코루나를 인출했다. 은행은 KB은행 인출기를 사용했다. 은행 인출기를 사용해야 수수료가 낮기 때문이다. 프라하 은행 ATM 기기 추천KB, SBER, Raiffeisen, COSB, CESK, Uni credit KB은행을 이용했고 시내, 구시가지 안에도 KB은행이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체크인 하는 곳 앞쪽으로 출구가 있다. GATE C, D, E 모두 상관 없다. 출구로 나가면 택시들이 서있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예약하기(예매/티켓/인쇄/취소/주의사항)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Staatsoper Wien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예약 예약사이트 : https://www.wiener-staatsoper.at/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예매 후기 취소 환불 후기 까지(눈물) 엄마와의 동유럽 여행, 둘이 떠나는 첫 여행이다. 오스트리아에 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이 아닐까 한다. 예매를 하기 위해 사이트로 들어갔고 여러 공연들이 있었다. '지젤' 같은 발레로 된 것이면 좋을 것 같았는데, 오페라가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언어와 노래로 이루어지고 자막도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발레를 더 보고 싶었다. 없으므로 일단 일정에 맞는 공연을 볼까 한다. 공식 예매 사이트(https://www.wiener-staats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