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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 체코&오스트리아

체코 프라하 공항에서 우버 택시 타고 시내 가기(우버 앱/요금/공항ATM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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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내렸다.




한국에서 체코 프라하로 가는 직항을 타면 터미널1에 내린다. 유럽에서 오는 건 터미널2에서 내린다고 한다. 터미널1에서 내렸기 때문에 택시를 타러 터미널2로 가는 길에 ATM기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서 하나 비바체크카드로 3,000코루나를 인출했다. 은행은 KB은행 인출기를 사용했다. 은행 인출기를 사용해야 수수료가 낮기 때문이다. 


프라하 은행 ATM 기기 추천

KB, SBER, Raiffeisen, COSB, CESK, Uni credit 


KB은행을 이용했고 시내, 구시가지 안에도 KB은행이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체크인 하는 곳 앞쪽으로 출구가 있다. GATE C, D, E 모두 상관 없다. 출구로 나가면 택시들이 서있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거기서 바로 택시를 타도 되고 우버를 불러도 된다. 택시비 덤탱이를 쓸까봐 우버를 불렀지만 그냥 타도 상관없는 했다. 나중에 프라하 시내에서 일반 택시도 탔었는데 요금이 우버랑 비슷했다. 


택시승강장에 한국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다. 직항으로 많이 내렸는데 이 승강장에는 왜 한국사람이 안보이는지... 우버는 한국에서 앱을 깔고 신용카드 인증을 미리했다. 유심을 바꿔 사용하기 때문에 미리 설치+신용카드 인증해서 간 것이다. 우버를 사용하려면 미리 어플을 설치 후 신용카드 인증까지 마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택시를 불러서 타면 앱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되며, 수수료가 낮은 비바체크카드를 등록했다.


프라하의 가을은 한국 가을과 비슷하다고 생각 했는데 출구로 나오니 바람이 차다. 9월말의 프라하 날씨는 4일 동안 내내 찬 바람이 불고 추웠다(비가 오기도 했다). 우버로 처음 불러보는 택시다. Uber 앱을 열어 도착지에 숙소를 찍었다. 택시가 잡혔는데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는지 택시가 안오는 것처럼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택시 보이는 거 많은데 그냥 택시를 탈 걸 그랬나 싶었다. 


우버 할인 코드 

: FRT3VQ (10,000원 할인)



터미널1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꺽어 쭉 가면 된다. ▶ atm 기기에서 코루나 인출 후 ▶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간다 ▶ 출구 C, D, E 로 나간다. 






Map of Airport 프라하 공항 택시타는 곳 (위치)  



Fix Airport Cars

K Letišti

160 08 Praha 6

체코


프라하 공항 홈페이지

https://www.prg.aero/en/







373.2CZK로 하나비바 체크카드로 결제했다. 약 2만원 정도나왔다.






공항에서 시내 숙소까지 잘 도착했다. 숙소는 아파트로 예약했는데 아파트 바로 앞으로 내렸다. 호텔이나 아파트, 민박 주소를 따로 미리 저장해두고 우버앱에서 복사 붙여넣기를 통해 간단하게 부를 수 있다. 우버 첫 사용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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