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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보라카이

보라카이 레드코코넛 호텔 후기(위치/가격) #2019년 설 명절 엄마와 보라카이 여행 갑자기 받은 설날 연차 휴가! (강제) 보라카이 여행을 보름 전에 급히 결정하고 항공편은 서울에어로 왕복 2인 80만원으로 다녀왔다. 문제는 숙소, 급한 마음에 아모마(amoma)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레드코코넛 리조트를 덜컥 결제. *729,140원 (1 X Twin Room Deluxe/Breakfast included in the hotel Red Coconut Beach Resort from the 4/02/2019 to the 8/02/2019 for 2 adults. You have paid the total amount of 729,140.00 KRW including breakfast.) ► 아모마 사이트 결제 후기 https://timelab.ti..
아모마(amoma)사이트에서 보라카이 리조트 예약 후기 2019년 1월 중순설 명절에 회사가 그주에 쉰다는 소식을 접했다. 고작 보름 남았다. 급하게 가고 싶은 여행지를 찾아봤다. 이왕이면 여름엔 시원한 나라, 겨울엔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었다. 그렇게 급하게 여행지를 찾다가 보니 같이 갈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여행은 함께하는 사람이 참 중요한데! 그러다 문득 작년 엄마와 함께 떠나기로한 보라카이를 떠올렸다. 여행 20여일을 앞두고 보라카는 폐쇄되었다. 부랴부랴 예약한 호텔 헤난크리스탈 샌즈를 취소했다. 걱정이 되었던 에어아시아 항공도 잘 취소되어 괌으로 떠났었다. #보라카이 추억보라카이에는 2012년에 회사 워크샵으로 갔었다. 회사는 상반기는 국내, 하반기는 해외여행을 다녔다. 방콕과 보라카이를 가게 되었다. 그 회사를 2년정도 다녔지만 함께 일한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