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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후기 (주식 SBUX 67.65 → 100.11) 우르르 대열에 합류, 스타벅스 2021 다이어리 또 우르르 몰리나, 스벅 다이어리·크로스백 연말 이벤트(중앙일보, 2020.10.26) 또 우르르 몰리나, 스벅 다이어리·크로스백 연말 이벤트 스타벅스의 연중 최대 행사인 ‘스벅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가 오는 30일부터 63일간 열린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달 30일부터 연말까지 2021 스타벅스 플래너(일정관리수첩) 4종, 폴더블 크 www.chosun.com 얼마 전 스타벅스에서 다이어리를 수령했다. 다이어리를 받고 보니 '우르르' 대열에 합류한 것 같아 머쓱하다. 왠지 핑계가 필요할 것 같다. 요즘 코로나 19로 커피숍 이용이 어려운데 e-프리퀸시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첫 번째로 커피를 먹고 싶어서였고, 두 번째로 커피숍에서 먹지 않아도 사이렌 ..
처음 해보는 환테크 후기(달러 투자 방법, 수익률 공개) #처음 해보는 환테크 환테크에 대해 잘 몰랐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훗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율을 항상 체크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때는 2017년, 원달러 환율 2년만 최저 기록이라는 기사를 봤다. 환테크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어떻게 투자하는 것인지 전혀 몰랐다. 하지만 기사를 보고 지금이 기회라는 것을 직감했다. 주식은 성황이었고, 환율은 바닥으로 가고 있었다. 2년간 주식 수익률은 약 7% 정도였다. 가지고 있던 주식을 차차 정리했다. #환테크란? 환테크는 환율을 미리 예측해 환율이 낮을 때 사서, 높을 때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다.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 있다면 환율이 낮을 때 구매해둔다던가, 유학생 자녀에게 학비나 생활비 송금 ..
반식욕에서 전신욕까지 가능한 이동식 욕조 사용 후기 (프랑코홈, 화이트) #2019 가을 쌀쌀해지는 가을 초에 산 이동식 욕조. 인스타를 보다가 광고에 홀렸다. 프랑크홈 이동식 욕조는 목요일에 주문했다. 토요일에 도착한다더니 월요일에 왔다. 주말에 쓰고 싶었는데...... 많이 기다렸고...... 아쉬웠다. #월요일 택배 도착 후기에 비닐 포장을 해서 보내준다기에 걱정이 되었지만, 상태는 깨끗하게 잘 도착했다. 이동식 욕조를 넣으니 화장실이 꽉 찼다(안 쓸 때는 베란다에 내놓았다ㅠ). 이동식 욕조를 화장실에 넣어 보았다. 사은품으로 샤워기 걸이와 수온 측정스티커를 받았다. 물을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트레이 위에 올려봤다. 카누 사은품인 라이언 텀블러, 귤, 포노사피엔스(최재붕 저) 독서를 하려고 했으나, 퇴근 후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들어갔더니 노곤해서 잠들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 정지된 경험담 애드센스 광고 중단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중단되어 있었다. 이유는 핀번호를 받았는데 입력하지 않고 방치한 것. 2018년 9월에 시작 2018년 10월에 10개의 글 등록으로 애드센스 승인 2019년 1월 마지막으로 19개의 게시물 등록 2019년 2월 20일 구글 PIN번호 도착 2018.9.1.~2019.1.31. 게시물 등록 2018년 2019년 9월 10월 11월 12월 1월 6개 7개 3개 2개 1개 식어버린 블로그에 대한 열정 핀번호도 열정이 식고 나서 받은 것이라 등록조차 안 하고 현재까지 방치된 것. 어제 새로운 글을 등록하며 애드센스로부터 광고가 중단되었음을 확인했다. ※ PIN은 언제 입력해야 하나요? PIN이 처음 발급된 날로부터 4개월 이내에 PIN을 계..
세균 걱정없는 미니 가습기 구입 후기, '오아 애니휴미' 고장 난 지난날의 가습기 지난 선인장 가습기는 한 해도 못 가서 고장이 났다. 한 계절도 못 버티는 가습기에 실망이 컸다. https://timelab.tistory.com/13 가습기 구입, 어떤 게 좋을까? 이래저래 고민해봤다. 지난번 글을 보니 다시 산다면 크고 분무가 팡팡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사야겠다고 했었다. 요즘 가열식 가습기, 자연 기화식 가습기, 차량용 가습기, 휴대용 가습기 등 엄청난 가습기 상품이 나오고 있는데, 그래서 마음 가는 가습기를 찾기가 더 어려웠다. 결과적으로 추천받기도 했고, 마음에 들었던 가습기는 쿠첸 가습기였다(샤오미 가습기도 조금 끌리긴 했다). 초음파식 가습기로 청소가 쉬운 것이 장점이었다. 그리고 원통 형태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 둥근 것이 좋았다. 그런데 아..
메모리 래인(MEMORY LANE) 캔들 워머 2년 사용한 후기 메모리 래인Memory Lane 어느덧 2년 사용한 감성 캔들 워머 후기. 워머가 없을 때는 향초를 만들어도 써보고 종종 양키캔들 보티브 사서 쓰기도 했다. 굳이 전등에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양초 때문에 집에 있는 화재경보 센서에 몇 번 불이 들어왔다. 센서가 3번 켜지면 연기나 화재를 인식하지 못 한다. 또 연락받고 조치를 취해야하기 때문에 양초를 끌때마다 아주 아주 조심히 끄고 꼭 환풍기를 돌려서 껐던 나의 부지런함 칭찬해~ 또 센서가 연기를 인식하면 들어오면 다시 돌려서 뺏다가 다시 꼽아 두어야 한다. 센서가 너무 예민한 거 아닌가가. 초를 켜는 것은 어쨌든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깐 워머를 사기로 결심! 무난하게 양키캔들 워머로 살까 이것저것 둘러 보다가 보게 된 메모리 래인 캔들 워머! 가격은 비쌌..
다시 시작하는 반려식물 식물키우기, 그리고 꽃꽂이 다시 시작하는 반려식물 키우기 때는 6월, 식물과 꽃을 집에 들이고 싶었다. 강남 고속터미널 꽃상가를 갔었다. 아래 사진은 새벽 꽃시장에 가서 한아름 사 들고 온 것들이다. 풀향기, 꽃향기, 좋다. 예쁘다. 꽃을 집으로 들이자. 고속터미널 꽃 구입, 꽃꽂이 하다. 늘 마음만 먹었던, 고속터미널 꽃상가에서 꽃 사기. 꽃꽂이를 배운 적은 없지만 요리조리 조합해봤다. 꽃을 가까이 하면 인생이 꽃이 핀다는 말이 있다. 참 예쁜말이다. 만들고 나니 보람되고, 자기 전에 다시 꽃을 바라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꽃을 사고 화분도 샀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는 몬스테라를 키우고 싶었다. 동네 꽃가게에 들렀다. 꽃가게에 들러 사려고 했던 몬스테라를 담고, 달빛을 닮았다는 문샤인 산세베리아를 샀다. '문샤인(..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 승인 후기 / 광고 게재/ 플러그인 설치 서론 #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계기몇 해 전 대학원에 다니면서 글을 써야 했다. 안 쓰던 글을 갑자기 쓰기란 어려웠다. 그때 교수님으로부터 추천받은 방법 하나가 꾸준히 글쓰기. #초대장8월 말 티스로티 초대장을 받았다. 모임에서 우연히 티스토리를 하는 분을 만난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둘 중 어떤 블로그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일단 네이버 블로그도 가입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가입했다. 만들긴 했으나 티스토리에 계속 글을 쓰게 되었다.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하는 것이 적성에 딱 맞았다. 스킨도 다운받아 적용해보고 플러그인도 설치하고, 남들 하는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했다. 그때는 신청하면 승인이 되는 줄 알았다. #글쓰기와 블로그첫 번째는 신문 읽기, 두 번째는 조금이라도 매일, 꾸..
미니 USB 선인장 가습기, 사무실용으로 구입한 후기 건조한 가을,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이다. 5년 정도 사용한 사무실용 미니 가습기의 고장으로 새 가습기가 필요했다. 주변에서 가습기의 생수통을 새로 갈지 않으면 위생적이지 않다고 했다. 내가 사 먹은 물은 피지 생수와 에비앙 생수인데 구멍이 안 맞아 늘 쓰던 것으로 썼었다. 이번에 새로 산 가습기는 닦아 쓸 수 있는 것으로 정하고 이왕이면 보기도 좋은 것으로 골랐다. 선인장 가습기 후기 단순하게 on/off만 있어 분무 양을 조절할 수 없다. 알고 샀지만 사용해보니 분무 조절할 수 있고, 양이 펑펑 쏟아지는 것이 나에게 더 맞는 듯하다. (하단 영상 참조) 디자인은 선인장 화분 모양으로 예쁘다. 분무양은 작으나 사무실에 두고 쓰면서 기분이 좋다. 처음에 온 가습기는 불량이어서 교환했다. 가습기 입구가 마감..
[영어] 직장인 그룹레슨 후기(2) #입문반 두 번째 시간.이번에 숙제를 안 해서 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으나 극복! 첫 시간에는 원서를 읽어보고 해석하고 끝에 패턴 공부를 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교재에 있는 문장을 찾고 응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말해 보는 시간이었다. 패턴으로 문장도 만들고, 때로는 패턴으로 만든 질문에 답변도 했다. 입문반에는 프로그램에는 프리토킹이 없다. 프리토킹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선생님의 질문에 한마디씩 하고 있었다. 어렵게나마 이렇게 말을 하게 되는 것은 부족하지만 용기내어 말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단어를 모르거나 어려울 때에도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떠듬 떠듬' 나는 입문반에 함께 듣는 사람들 보다 회화나 단어가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원서에서 문장 찾기 할 때 다른 사람 보다 더 읽으려고 했다. 수업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