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후기 (주식 SBUX 67.65 → 100.11) 우르르 대열에 합류, 스타벅스 2021 다이어리 또 우르르 몰리나, 스벅 다이어리·크로스백 연말 이벤트(중앙일보, 2020.10.26) 또 우르르 몰리나, 스벅 다이어리·크로스백 연말 이벤트 스타벅스의 연중 최대 행사인 ‘스벅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가 오는 30일부터 63일간 열린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달 30일부터 연말까지 2021 스타벅스 플래너(일정관리수첩) 4종, 폴더블 크 www.chosun.com 얼마 전 스타벅스에서 다이어리를 수령했다. 다이어리를 받고 보니 '우르르' 대열에 합류한 것 같아 머쓱하다. 왠지 핑계가 필요할 것 같다. 요즘 코로나 19로 커피숍 이용이 어려운데 e-프리퀸시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첫 번째로 커피를 먹고 싶어서였고, 두 번째로 커피숍에서 먹지 않아도 사이렌 ..
연말 치앙마이 여행(항공/택시/숙소/유심/환전 및 경비) 치앙마이 항공권 결제 / 공항택시 / 숙소 비용(어바웃어베드/쿤루앙호스텔) / 유심 가격 / 환전 및 일주일 경비 #갑작스런 휴가 회사가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갑자기 휴가를 줬다. 연말 일주일 쭉 쉬라는 것. 설렘과 행복감이 폭발한다. 눈치 보지 말고 그냥 예매해 놓을걸! 하고 후회도 했지만, 올해 이미 4번의 해외여행을 했으므로....5번째 여행지를 찾는다. 내가 소망하는 휴양지는 몰디브, 하와이, 발리를 점찍어 둔 지 오래이나, 쉽게 갈 수 없는 곳이었다. 연말 성수기 어딜 찍어도 가격이 높고, 나는 왜 매번 비싸게 여행을 가는 걸까 그런 자괴감이 들었다. 방콕에 친구가 있어 놀러 가려고 했는데, 태국도 연휴라서 신랑이랑 여행을 간다고 했다... 치앙마이는 강추라 하였다. 치앙마이가 요즘 핫..
보라카이 레드코코넛 호텔 후기(위치/가격) #2019년 설 명절 엄마와 보라카이 여행 갑자기 받은 설날 연차 휴가! (강제) 보라카이 여행을 보름 전에 급히 결정하고 항공편은 서울에어로 왕복 2인 80만원으로 다녀왔다. 문제는 숙소, 급한 마음에 아모마(amoma)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레드코코넛 리조트를 덜컥 결제. *729,140원 (1 X Twin Room Deluxe/Breakfast included in the hotel Red Coconut Beach Resort from the 4/02/2019 to the 8/02/2019 for 2 adults. You have paid the total amount of 729,140.00 KRW including breakfast.) ► 아모마 사이트 결제 후기 https://timelab.ti..
처음 해보는 환테크 후기(달러 투자 방법, 수익률 공개) #처음 해보는 환테크 환테크에 대해 잘 몰랐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훗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율을 항상 체크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때는 2017년, 원달러 환율 2년만 최저 기록이라는 기사를 봤다. 환테크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어떻게 투자하는 것인지 전혀 몰랐다. 하지만 기사를 보고 지금이 기회라는 것을 직감했다. 주식은 성황이었고, 환율은 바닥으로 가고 있었다. 2년간 주식 수익률은 약 7% 정도였다. 가지고 있던 주식을 차차 정리했다. #환테크란? 환테크는 환율을 미리 예측해 환율이 낮을 때 사서, 높을 때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다.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 있다면 환율이 낮을 때 구매해둔다던가, 유학생 자녀에게 학비나 생활비 송금 ..
반식욕에서 전신욕까지 가능한 이동식 욕조 사용 후기 (프랑코홈, 화이트) #2019 가을 쌀쌀해지는 가을 초에 산 이동식 욕조. 인스타를 보다가 광고에 홀렸다. 프랑크홈 이동식 욕조는 목요일에 주문했다. 토요일에 도착한다더니 월요일에 왔다. 주말에 쓰고 싶었는데...... 많이 기다렸고...... 아쉬웠다. #월요일 택배 도착 후기에 비닐 포장을 해서 보내준다기에 걱정이 되었지만, 상태는 깨끗하게 잘 도착했다. 이동식 욕조를 넣으니 화장실이 꽉 찼다(안 쓸 때는 베란다에 내놓았다ㅠ). 이동식 욕조를 화장실에 넣어 보았다. 사은품으로 샤워기 걸이와 수온 측정스티커를 받았다. 물을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트레이 위에 올려봤다. 카누 사은품인 라이언 텀블러, 귤, 포노사피엔스(최재붕 저) 독서를 하려고 했으나, 퇴근 후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들어갔더니 노곤해서 잠들었다.....